제25회 사회복지의날 기념으로 지난 8월 29일 괴산 유기농엑스포 광장에서 개최된 충청북도사회복지대회에서 보은군 기관단체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충북도사회복지협의회와 괴산군사회복지협의회가 대회를 주관했는데 ㈜풀그린 홍성관 대표와 보은군복지정책과 노인복지팀 김경희 주무관이 도지사 표창장을 받았다. 보은신협 우병기 이사장은 도의회 의장 표창장을 받았고, 강주연 보은군노인장애인복지관 사회복지사와 윤명옥 보은군사회복지협의회 회원은 충북도사회복지협의회장 표창장을 수상했다.
한편 대회는 사회복지사업 윤리선언 및 충북사회복지비전 퍼포먼스, 사회복지시설 및 기관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각 사업장별 우수활동 사례를 자랑하고 이 사례가 전파될 수 있도록 했다.
사진은 풀그린 홍성관 대표가 김영환 도지사로부터 표창장을 받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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