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마지막주 일요일마다 음악공연이 펼쳐지는 로컬맛집 피자이레에서 지난 7월 28일에도 여름특집 음악회가 열렸다. 이정운 목사의 기타리스트와 보컬은 정금전 대표가 참여한 음악회에서는 제주도의 푸른밤, 밀려오는 파도소리에, 아름다운 강, 담배, 그대발길 머무는 곳에, 이제 나만 믿어요 등 대중가요와 함께 주님은 산 같아, 주님의 숲 등의 아름다운 화음이 어우러진 노래를 관객들에게 선물했다. 무더위로 심신이 지쳐있던 관객들은 정서적으로도 가슴에 와닿는 노래를 들으며 기분이 저절로 좋아지게 하는 호르몬 엔돌핀의 영향을 받으며 심신이 편안해지는 효과를 보기도했다. 음악이 주는 긍정적인 영향을 체험하는 시간을 보냈다.
저작권자 © 보은사람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