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광초등학교 4학년 지동욱 군과 최고 군, 신민찬 군이 지난 19일 오후 4시경 군립도서관 앞 바닥분수에서 물이 나오자 물을 맞는 등 옷이 흠뻑 젖도록 물놀이를 즐기며 더위를 식혔다. 어린이들은 실컷 논 후 젖은 옷을 말리겠다며 오후 내내 달궈진 놀이터 바닥에 누웠다. 아이들다운 발상이다. 이날 아이들은 과연 옷을 말린 후 귀가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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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광초등학교 4학년 지동욱 군과 최고 군, 신민찬 군이 지난 19일 오후 4시경 군립도서관 앞 바닥분수에서 물이 나오자 물을 맞는 등 옷이 흠뻑 젖도록 물놀이를 즐기며 더위를 식혔다. 어린이들은 실컷 논 후 젖은 옷을 말리겠다며 오후 내내 달궈진 놀이터 바닥에 누웠다. 아이들다운 발상이다. 이날 아이들은 과연 옷을 말린 후 귀가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