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천중에도 웃음꽃’ 만개, 어린이날 다양한 행사 펼쳐져
‘우천중에도 웃음꽃’ 만개, 어린이날 다양한 행사 펼쳐져
  • 김수진
  • 승인 2024.05.09 10:45
  • 호수 7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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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중 행사의 아쉬움도 잊게 할 만큼 어린이들 즐거움 만끽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 5일 보은국민체육센터 일원에서 ‘보은군 어린이날 큰 잔치’ 행사가 펼쳐졌다. 우중에도 식전행사로 치러진 뮤지컬 배우들의 노래 공연에 아이들은 힘찬 박수 갈채를 보냈으며 비에 아랑곳하지 않고 행사장을 뛰어다니며 다양한 체험 거리를 즐겼다.
비로인해 야외 행사장 부스도 실내와 로비로 자리를 대거 옮겨 본격적 체험활동을 제공해 보은국민체육센터는 어린이와 부모님을 비롯한 가족들과 행사관계자들로 붐비는 하루를 맞이했다. 
보은경찰서, 보은소방서, 보은군학부모연합회, 보은군청소년참여위원회, 보은군가족센터, 보은군청년네트워크, 보은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등 보은군내 17개 기관과 단체에서 어린이날을 기념하기 위해 참여해 솜사탕, 콜팝. 팝콘 등 다양한 간식과 페이스페인팅, 레진아트, 키링, 그립톡만들기, 타로카드 상담 등 총 32개의 다양한 체험 전시 부스를 운영해 어린이들의 발걸음을 모았다. 
특히 보은소방서는 의용소방관을 포함한 23명의 인원이 참여해 어린이날 행사 부스를 운영해 눈길을 끌었고 보은군학부모연합회에서 마련한 솜사탕 간식은 어린이들에게 특히 인기를 끌었고 어린이를 동반한 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보은군학부모연합회 관계자는 “스탬프를 찍어드리면 솜사탕 하나씩 받아 사는 행사를 진행했는데 인기가 많아 오전부터 줄이 끊이질 않았다. 오늘 총 400개 정도의 솜사탕을 만들었으며 각 학교 학부모회장들이 봉사자로 나와주셨다. 힘들지 않고 보람 있다”고 말했다. 
자녀들과 행사장을 찾았다는 김하늬(40, 보은읍 장신리)씨는 “오늘 다육식물 키우기, 큐브, MBTI 팔찌 만들기 등의 다양한 체험을 했다”며 “작년에도 참석했지만, 올해는 타로카드, 아로마체험 등 다양한 체험거리가 많아서 더욱 유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보민(동광초4) 어린이는 “정이품 소나무 쿠키 만들기도 했고 페이스 페인팅도 했다”며 즐거워했다. 
장신 할머니 댁에 놀러와 어린이날 행사에 참여했다는 최지안(7, 경기고양시 일산) 어린이는 직접 “카네이션 만들고 받았다”며 체험 부스에서 받은 쿠키를 한 조각 깨물어 먹으며 함박웃음을 내보였다. 
어버이날을 맞아 매년 고향을 찾는다는 안명주(37, 대전) 씨는 “작년에도 왔었고 올해도 왔는데 아이가 놀 거리가 다양해 좋았다”며 “아이가 아직 어려서 에어 슬라이드에서 즐겁게 놀았고 친정 고향에 이런 행사가 있어서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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