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계절관리제 시행 이래 초미세먼지 농도 가장 낮아
충북지역, 계절관리제 시행 이래 초미세먼지 농도 가장 낮아
  • 김수진
  • 승인 2024.04.11 11:31
  • 호수 7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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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충북보건환경연구권(원장 김종숙)은 계절관리제 기간 초미세먼지 농도 현황을 분석해 결과를 공개했다.

미세먼지 계절관리란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기인 12월부터 3월까지 평상시보다 강화된 미세먼지 배출 저감 및 관리 조치를 시행하는 제도로 2023년 12월 1일부터 시작해 올해 3월 31일까지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가 시행됐다.

제 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의 충북지역 초미세먼지 (PM-2.5) 평균 농도는 23.3㎍/㎥로 2019년 계절관리제 시행 이래 가장 낮은 농도를 기록했다. 제4차 계절관리제 기간 대비 5.4 ㎍/㎥(19%) 감소하여 전국에서 세 번째로 크게 대기질이 개선됐다.

‘좋음(15㎍/㎥ 이하)’일수는 35일로 제4차 계절관리제 대비 18일 증가했고 제1차 계절관리제 대비 20일이 늘었다.‘나쁨(36㎍/㎥ 이상)’일수는 20일로 제4차 계절관리제에 비해 8일 감소했고 1차 대비 18일 줄었다.

신현식 환경연구부장은 “계절관리제가 도입된 이후 수치가 가장 낮았던 만큼 계절관리제에 따른 미세먼지 농도 변화 분석에 대한 결과를 관련 부서와 공유하여 효과적인 미세먼지 저감 정책 수립에 기여하겠다”라며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연구원이 할 수 있는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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