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조합장 선거] 보은옥천영동축협 맹주일 출마예정자
[2023 조합장 선거] 보은옥천영동축협 맹주일 출마예정자
  • 보은사람들
  • 승인 2023.01.05 10:45
  • 호수 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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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마를 결심하게된 동기
수년간 이어져 온 인구감소 문제와 코로나19로 인한 사료값과 원자재 등 농업경영비 폭등 등의 문제로 축산 농가가 위험에 빠진 실정 속에서 지난 5년간 조합원들을 섬기고 앞만 보고 달려왔다. 그 결과 여러 성과를 보여 조합원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해왔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40년간 이어져온 조합에서 머물지 않고 앞으로 100년을 목표로 전진해 든든하고 자랑스러운 큰 조합, 넉넉하고 행복한 잘 사는 조합원의 꿈을 현실로 만들어 가야한다고 생각한다. 지난 5년간 완벽한 기초를 구축했기에 과거를 알고 미래를 내다보는 부지런함과 통찰력으로 성장과 화합을 이룰 적임자라고 스스로 자부할 수 있어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

▲자신이 생각하는 조합의 문제점
축산분뇨 처리의 재래식화에 따른 악취로 생활불편 및 다수의 민원 발생이 축산 농가의 가장 큰 애로 및 문제점이라고 생각한다. 21년말 기준으로 관내 한우, 젖소, 돼지의 사육두수가 6만여두로 크게 증가했고, 향후에도 더 증가될 것으로 예측된다. 이에 따른 축산분뇨 발생은 하루에 대략 400톤 정도로 자기소비를 제외한 나머지 처리는 공동지원화 시설에 의한 퇴액비화, 에너지화, 바이오에너지 연계를 실현해야하는 실정이다.

▲문제점으로 꼽은 것에 대한 해결방안
인구가 감소하는데 반해 관내의 한우, 젖소, 돼지의 사육두수는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문제를 인지하고 지난 몇 년간 공동자원화시설의 필요성을 크게 공감, 전국의 우수 시설을 견학했다. 이러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보은군내에 축산분뇨 처리를 위한 공동자원화시설을 유치함으로써 1일 적정 처리용량인 200톤 용량의 축산분뇨를 퇴비화, 액비화, 바이오가스화 등의 형태로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다.

▲당선된다면 이것만큼은 꼭 실현시키겠다!
첫째, 공동자원화시설 건립시 위탁운영에 참여하겠다. 둘째, 고품질 생균제 생산 및 판매를 확대하겠다. 셋째, 전국 3번째 염소경매시장을 개설하겠다. 넷째, 축종별 맞춤형 죽산기자재를 공급하겠다. (양봉자재센터 등) 다섯째, 총자산 4천억원, 총 금융 4천억원을 달성하겠다.

<학력>
송죽초등학교 졸업 / 보은중학교 졸업 / 보은고등학교 졸업 / 대전실업전문대학(현 우송정보대학) 졸업

<경력>
(전) 한국자유총연맹 보은군 청년회장 / (전) (사)전국한우협회보은군지부장 / (현) 보은옥천영동축산업협동조합 조합장 / (현) 농협중앙회 및 농민신문사 대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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