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양교회(담임 윤병희 목사)가 지난 5월 11일 입당예배를 드렸다.
목양교회는 대한 예수교 장로회(합동)와 경향노회에 소속된 교회로 1998년 10월 18일 보은읍 삼산2구 101번지에 개척하여 세워진 교회로 시작해 2000년 10월 1일 직전 장소인 삼산2구 101-2 대림드림빌라 지하1층에서 11년여 만에 보은읍 은혜길 11번지 대지 176평, 지상 7층의 새 성전을 준공해 입당에 이른 것.
이날 입당 예배에는 유종호(보은목회자 연합회장)목사의 기도와 김운성(서울 영락교회 담임)목사의 설교로 진행됐으며, 참석한 많은 사람들의 축하인사를 받았다.
목양교회 윤병희 목사는 "목양교회 성전건축을 위해 기도해주시고 물질로 또 봉사와 섬김으로 도움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입당예배에 참석해 축하와 축복을 해주신 모든 분들께도 은혜와 축복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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