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동호모임인 보은의 나가자클럽이 제33회 충청북도협회장기 생활체육탁구대회에서 대회 최초로 남녀 단체전 동반 우승을 거둬 충북 생활체육 탁구계를 놀라게 했다.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청주시 장애인스포츠센터에서 개최한 도대회에 보은 나가자클럽도 참가했는데 라지볼부 12명과 일반부 4명이 출전해 라지볼 단체전에서 남녀 각각 우승과 함께 좋은 성적을 거뒀다.개인 복식 및 단식 등 각 경기에 출전한 선수들은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한 결과 1위를 휩쓸어 보은군탁구협회의 위상을 크게 높였다. 경기 결과는 △복식 1위 남자 라지중급부 정경재·지경

보은군볼링협회(회장 황해봉)가 주관한 제24회 보은군수 및 체육회장기 볼링대회가 지난 3일 태양볼링장에서 8개 클럽 21개팀이 출전해 실력을 겨뤘다.이날 3개조로 나눠 대회를 치렀는데 데블스클럽은 5개팀, 시니어클럽과 스파트 클럽은 4개팀, 화이트핀클럽과 온새미로클럽은 3개팀, 롤링스톤즈클럽 2개팀, 그리고 한결클럽과 다크호스클럽은 각 1개팀이 출전했다.대회 결과 단체전은 △우승 화이트핀C △준우승 시니어D △3위 스파트A △4위 온새미로B △5위 데블스C 팀이 차지했다.개인전은 남자부 △1위 양성훈 △2위 이행춘 △3위 이영춘 선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대만 뉴 타이페이시 특별경기장에서 펼쳐진 제25회 대만오픈 대회 및 웽루슈컵 우드볼 챔피언십 경기에서 보은의 박창흠 선수가 1등의 영예를 안았다. 이 대회는 7일동안 8개국에서 모인 200여명의 선수들이 함께 열전을 벌였고, 대한우드볼 연맹 국가대표 12명의 선수가 참가해 남자부 싱글 경기에서 박창흠 선수가 1등을 거머쥔 것. 박창흠 선수는 “전 세계에 대한민국의 우드볼 실력을 보여줄 수 있어서 기쁘다”며 “보은군에서도 우드볼에 대한 더 큰 관심으로 군민들이 함께 즐기는 스포츠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공무원노동조합 보은군지부(지부장 정진석)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지난 13일 고등학교 3학년 자녀가 있는 조합원을 격려했다. 노조는 좋은 결과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1인당 10만원씨 총 13명에게 130만원의 지원금과 수험생 응원의 메시지가 담긴 간식을 조합원에게 전달하며 수능 대박을 기원했다.

보은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사격선수단 소속인 김우림 선수가 전라남도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대회신기록을 경신하면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거뒀다.김 선수는 지난 5일 나주국제사격장에서 열린 10m 공기소총 입사 개인전 DB(선수부)에 출전해 총점 622.1점을 기록하면서 대회신기록으로 금메달을 수상했다.김 선수는 2022년부터 보은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사격선수단에서 입단해 각종 전국 규모 대회에서 개인전 및 단체전에서 메달을 획득하는 등 실력을 발휘했다. 현재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로 2022년 데플림픽(농아

보은군체육회(회장 윤갑진)가 주관한 ‘제1회 보은군민 건강걷기대회’가 성황을 이룬 가운데 마무리됐다.지난 10월 29일 개최된 걷기대회는 뱃들공원을 출발해 풍취리 마루들 앞 풍취교를 건너 보청천 벚꽃길을 걸어 금강장례식장 앞 중동교에서 돌아서 풍취리 들판 농로를 통해 다시 뱃들공원으로 돌아오는 5㎞ 구간에서 진행됐다. 채 1만보가 되지 않았지만 10리가 넘는 구간을 걸은 셈이다.걸을 때 혹시나 있을지도 모르는 부상을 예방하기 위해 참가자가 체조를 통해 몸의 유연을 높인 것 덕분일까. 다함께 고개운동도 하고, 허리운동도 하고, 팔도

보은대추축제 기간이었던 지난 10월 22일 보은동학정에서 열린 보은군수기차지 충북궁도대회’에서 옥천 삼보정이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이날 대회에는 청주, 옥천, 진천 등 충북지역 곳곳에서 29개팀 200여명이 명이 출전해 실력을 선보여 단체전에서 옥천 삼보정이 우승한데 이어 청주 약수정과 괴산 사호정이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개인전 노년부에서는 옥천 청산정의 박석현 궁사가 1위를 차지했고, 청주 우암정의 이규필 궁사가 2위, 옥천 관선정의 정광헌 궁사는 3위를 기록했다.개인전 장년부에서는 괴산 사호정의 이재은 궁사가 1위, 청

보은군은 오는 29일 보은읍 뱃들공원에서 군민들의 화합을 위한 ‘제1회 보은군민 건강걷기대회’를 개최한다.이번 건강걷기대회는 보은군체육회(회장 윤갑진) 주관으로 열리며, 뱃들공원 시계탑에서 출발해, 풍취교와 학림자전거길을 지나 중동교를 반환점으로 다시 뱃들공원으로 돌아오는 총 5km 코스로 운영한다.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희망자는 별도의 참가 신청 없이 당일 오전 9시 30분까지 뱃들공원에서 참여하면 된다.참가자들에게는 간식과 경품권이 선착순으로 배부되며,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이 제공되고 에어로빅·줌바 공연, 레크

전국 볼링동호인들을 대상으로 보은군수배오픈볼링대회가 지난 14일과 15일 태양볼링장에서 개최됐다.보은군볼링협회가 보은군과 보은군체육회의 후원을 받아 올해 처음 개최된 오픈대회에 전국 볼링 동호인들이 볼링 실력을 발휘했다. 경기후에는 대추축제에서 대추와 일반농산물을 구입하는 등 보은경제에 기여하기도 했다.경기 결과는 1일차에서 전체 선수를 대상으로 한 등위에 보은군 출전 선수가 없는 가운데 보은군 출전선수 중에는 1위 설은지 선수, 2위 이영준 선수, 3위 이행춘 선수가 차지했다. 2일차에서는 2일차 전체 출전 선수 기록에서 보은군

보은군 및 보은군체육회가 주최하고 보은군족구협회(회장 오영철)가 주관한 제24회 보은군수 및 회장기 / 족구협회장배 동호인 족구대회가 지난 10월 8일 생활체육공원 내 족구장에서 개최됐다.이날 대회에는 군내 족구 클럽 및 동호회인 태봉(회장 김병철)과 아우제(회장 박원균) 및 직장사회단체, 그리고 옥천군과 영동군내 족구동호클럽도 참가해 선의의 경기를 펼치며 우의를 다졌다.대회는 클럽동호회부와 직장·사회단체·클럽 50대부로 나눠 경기를 펼쳤다.클럽 동호회부에는 보은의 아우제와 영동의 세움A, 태봉 40대팀, 태봉 파이팅팀과 태봉30대

보은군의회(의장 최부림)는 지난 9월 25일 전통시장에서 장보기를 하고 노인복지시설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보은군의회(의장 최부림)는 보은 전통시장을 찾아 과일과 생선, 건어물 등을 구입하고 상인들의 고충을 청취했다. 또 실버복지관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명절인사를 하고 건강을 기원했으며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했다. 최부림 의장은 "모두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전통시장을 애용하여, 전통시장 활성화에 도움을 주시기 바란다”며 전통시장 사용을 권장했다. 또한 “코로나 집합제한이 없어진 만큼, 이번 추석만큼은 고향의 가족을 만나 즐거운 시간

제14회 보은군수 및 체육회장기 수영대회가 보은수영연맹(회장 배병규)에서 주관한 가운데 지난 9월 23일 보은군체육센터 내 수영장에서 개최됐다.이날 경기를 펼친 종목은 무릎관절이나 허리를 수술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 걷기도 정식 종목으로 선정해 경기를 치렀다. 학생부와 성인부는 자유형·배영·평영·접영 등 수영종목에서 기량을 펼쳤다.경기는 단체 종목에 보은수영사랑팀과 핑크공주, 물개 팀이 출전해 실력을 겨뤘다. 대회 결과 단체전에서는 보은수영사랑팀이 1등을 차지하고 2등은 핑크공주팀, 3등은 물개팀이 차지했다.개인전 종목별 1위는

‘함께하는 생활체육, 건강 도민 행복 충북’을 슬로건으로 지난 9월 16일부터 17일까지 2일간 옥천군에서 개최된 제33회 충청북도생활체육대회에서 보은군선수단이 좋은 성적을 거뒀다.도내 11개 시·군 선수들이 각 시·군의 명예를 걸고 축구, 야구 등 19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과 화합을 다진 이번 대회에서 보은군은 17개 종목에 출전한 가운데 특히 육상종목에서 두각을 보였다. 전체 11개 시군중 3등을 차지했는데 인구수 대비로 볼 때 엄청난 성과라고 할 수 있다. 이는 이충현 총감독과 박명선 훈련 감독을 필두로 선수들이 훈련을 해온

제4회 전국 초중고등학교 학년별 육상경기대회가 지난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보은공설운동장에서 개최됐다.한국중·고육상연맹(회장 홍순철)이 주최하고 보은군육상연맹(회장 박현춘)에서 주관한 대회는 지난 8월 보은에서 치러진 추계 전국 초중고등학교 육상경기대회 이어 열린 것으로 2천500여명 선수 및 관계자가 참여했다.지난 8월 추계 전국 초중고등학교 육상경기대회에서 포환던지기 중학교부 한국신기록, 10종 고등학교부 한국신기록 등을 포함해 총 9개의 신기록이 나온 만큼 이번 전국 초중고등학교 학년별 육상경기대회에서도 우수한 육상선수들의

제 35회 보은군수 및 체육회장기 보은테니스대회에서 보은클럽 A팀이 우승을 차지했다.지난 9월 2일 개최된 대회는 보은테니스협회(회장 박동관)가 주관한 가운데 보은클럽(회장 신창식), 청심회(회장 서운교), 한사랑(회장 오재필), 속리산(회장 우종원), 한화(회장 박호범)까지 5개클럽에서 총 8개팀이 출전해 기량을 겨뤘다.뜨거운 날씨 속에서도 선수들은 이열치열을 즐기듯 운동삼매경에 빠진 모습을 보여줬다.대회 결과 우승은 보은클럽A팀이 차지하고 준우승은 한화 A팀이 차지했다. 3위는 보은클럽B팀, 4위 청심클럽이 각각 차지했다.

전국대추배한마음우드볼대회가 지난 9월 2일과 3일 속리산 숲길 우드볼구장에서 열렸다.전국에서 참여한 선수들은 보은우드볼 구장의 좋은 환경과 우수한 구장의 질에 만족하며 숲속 그린구장에서 대회를 만끽했다.보은우드볼협회(회장 송석복)가 주관한 대회는 남자부와 여자부 각각 개인복식과 단체 복식 4개 종목으로 운영됐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회인지역 회원들이 처음으로 팀을 결성해 대회에 출전, 많은 박수를 받았다.대회결과는 보은지역 남자 선수들이 월등한 실력을 보여 주최한 보은군이 체면을 살렸다. 개인부문은 1위부터 5위까지 보은 소속 남자

보은군체육회(회장 윤갑진)는 지난 8월 30일 보은문화원 시청각실에서 최재형 보은군수와 보은군의회 최부림 의장, 이경노 부의장, 장은영 의원, 김도화 의원과 충청북도체육회 박해운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1회 충북종단 레이크 대장정 개회식을 개최했다.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속에서도 참여단 및 체육회 직원 등 100여명은 오전 코스로 말티재 정상에서 간단한 준비체조를 마치고 장안면 행정복지센터까지 10km를 걸으며 건강을 다졌다.오랜 걸음으로 지친 참여단이 속리초등학교에 들어서자 10여명으로 구성된 장안면 풍물패의 흥겨운 가락에

보은군골프협회(회장 이종환)는 지난 9월 6일 탄부면 상장리 클럽디속리산CC에서 제1회 보은군 읍면민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보은군골프협회가 주최·주관으로 개최한 이번 대회는 군내 2개의 골프장이 있는 지역적 이점과 지역 골프인의 저변을 확대하는 등 많은 군민이 즐기는 스포츠가 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이날 대회를 위해 읍면 체육회는 각 읍면을 대표하는 선수(남자 3명, 여자 1명)를 모집했으며, 11개 읍면에서 총 12팀(읍 2팀 / 면 각 1팀)이 대회 참가를 신청해 읍면별 단체전으로 대회를 치렀다. 팀

전국단위 체육대회를 잇따라 개최되면서 지역 경제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는 평가다.보은군우드볼협회(회장 송석복)가 주관하는 ‘보은대추배 전국 우드볼대회’가 9월 2일부터 3일까지 속리산우드볼경기장에서 열린다.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350명의 우드볼 선수와 관계자들이 참가해 남녀 단식경기와 복식경기로 진행된다.‘제27회 리틀K리그 전국유소년축구대회(추계)’도 지난 3월에 열린 춘계대회에 이어 오는 9월 2일과 3일, 9일과 10일 4일간 보은스포츠파크 일원에서 펼쳐진다. 한국유소년교육원(원장 최창신)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7

보은군은 8월 26일부터 보은군 스포츠파크 야구장 12개 전국대학클럽야구팀들이 참여하는 2023 제12회 전국 로스쿨 야구대회가 개최됐다.전국대학야구동아리연합회(회장 곽동희)가 주관하고 충남대학교 로스쿨야구동아리 로켓츠가 주최하는 이번 전국 로스쿨 야구대회는 26일부터 27일까지 2일간 전국에서 12팀 300여명의 선수들이 참여해 조별 예선전 후 토너먼트방식으로 열전을 벌였다.특히, 이번 대회는 충남대, 서울대, 연세대 등 전국의 12개 대학 로스쿨대학생이 직접 운영하고 참여하는 대회로 야구의 저변확대와 더불어 학생들에게 기회를 제